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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형식 담양군수가 프라임경제신문(대표 이승찬)이 주최하는 ‘행정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담양군과 프리임경제신문에 따르면, 최 군수는 2010년 한 해 동안 지방행정에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경영 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형식 군수는 "상을 수상해서 기쁘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일치단결해서 나온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현안 발전 사업은 물론 향후 전국에서 손 꼽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승찬 프라임경제신문 대표는 "최형식 군수의 혁신적인 행정과 노력에 많은 지역민들이 화답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토끼의 지혜처럼 지역 발전에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행정경영 대상은 경제와 산업 전문매체인 프라임경제신문이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형정을 펼쳐 지역을 발전시킨 단체장을 선정해 이들의 경영행정 마인드를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