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2.75%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2.00%에서 2.50%로 올린 뒤 12월에는 이를 동결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난해 4월 24일 임기를 마친 박봉흠 전 금통위원의 후임이 9개월째 공석인 채 진행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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