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3월 넷째 주에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법인 248개사와 코스닥시장법인 472개사 등 720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0일 한국예탈결제원에 따르면 21일 휠라코리아와 대구도시가스, 한세실업 등 20개사를 시작으로 22일 28개사, 23일 20개사, 24일 64개사의 주주총회가 열린다.

특히 25일은 KB금융지주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99개사와 코스닥시장법인 388개사 등 사상 최대 587개사가 동시에 정기주총을 연다.

한편 12월 결산법인 1690개사 가운데 577개사가 정기주총을 마쳤다. 1100개사는 3월 넷째 주 이후 주주총회 열 계획이다. 정기주총이 확정되지 않은 곳은 쌍용자동차와 대한해운, 성지건설, 온미디어 등 13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