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외환은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행사인 '롯데월드 - 만원의 써프라이즈'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4월말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1일 1회에 한하여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내이름은 김삼순(상명아트홀)', '옥탑방 고양이(SM틴틴홀), 페페의꿈(북서울 꿈의 숲 대극장) 봄날(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프렌즈(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 경로당 폰팅사건(소극장 모시는 사람들), 오 브라더스(오브라더스 전용관) 등 총 7개 문화공연을 1만원(최대 10매 구매가능)에 관람 할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롯데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나들이 이벤트로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등 알뜰한 1만원의 행복과 함께 완연한 봄의 색깔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200) 문의 또는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외환은행은 카드 사용대금명세서와 동봉 발송되는 “예스 매거진”에서 행운번호를 확인하고,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Yes Magazine 행운의 로또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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