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및 특혜인출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9일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수석검사역 이모씨를 체포했다. 이씨는 부산저축은행그룹 임직원한테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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