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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ADT캡스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 직장 체험행사 ‘아이러브 ADT’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아이러브 ADT’는 올해로 3번째로 전국 각 지사에서 신청한 임직원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ADT캡스의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본사 곳곳을 둘러보며 부모의 직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ADT캡스 전문경호팀이 마련한 범죄안전 및 응급처치 퀴즈, 호신술 시범,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또한 임직원 가족들은 ADT캡스의 마스코트 캡돌이, 출동차량과 함께 기념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 자녀들에게 수료증 및 수료배지를 수여했고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선물도 증정했다.ADT캡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이해와 화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일‧가정 균형 잡힌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