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납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령화사회 진입, 저금리 기조 등 노후소득을 위협하는 요인들로 인해 안정적인 노후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가운데 동양종금증권은 투자자의 노후안정 자금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방카슈랑스상품군을 갖추고 7월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고객이 동양종금증권에서 방카슈랑스 상품을 가입했을 때 기존 대면채널(설계사)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의 포트폴리오를 한 곳에서 구축할 수 있어 차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휴보험사는 동양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이며, 다양한 저축보험, 연금보험, 연금저축을 판매한다. 금리형상품과 변액상품으로 중장기 자산관리에 적합한 투자 방법을 정할 수 있고, 적립식과 거치식을 통해 목돈마련의 기회와 연금수령의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초기에는 투자형 금융상품과 유사한 즉시연금보험, 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저축을 위주로 판매하며, 향후에는 변액유니버셜과, 양로보험, 보장성보험, 장기손해보험과 같은 다양한 상품군까지 취급상품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9월 30일까지 두달간 방카슈랑스상품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월 50만원 이상 3년간 납입하거나 일시납으로 2천만원 이상 납입할 시에는 백화점상품권 3만원 권을 증정하고, 월 10만원 이상 3년간 납입하거나 일시납으로 1천만원 이상 납입할 시에는 백화점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에서는 8월 31일까지 스팀오븐, 패션시계, 파리바게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상품기획본부 권인섭 상무는 “최근 강남권 부유층을 중심으로 (연금)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수위험에 대한 대비가 되고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수단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연금 및 보험상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고액자산가라면 비과세 및 상속증여 절세안을 적극 활용한 즉시연금 및 거치형 저축보험 상품이 적합하고, 투자성향이 강하다면 장기 연금 니즈와 투자형 상품에 대한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변액보험을 추천하며, 노후준비금이나 교육자금 등 목적자금 설계용으로는 비과세일반연금과 저축보험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방카슈랑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