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6% 증가한 5124억원, 당기순이익은 564% 급증한 91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결산기준이다.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할 경우 매출액은 5032억원, 영업이익은 1200억원, 분기 순이익은 938억원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금융상품 판매 증가에 따른 자산관리 수익 증가와 투자은행(IB) 부문 중 기업공개
(IPO) 실적 호전, 신용공여금 증가에 따른 금융수익 확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영업 수익이 증가했다"며 "상품운용 부문의 실적 호전과 현대건설 매각이익 639억원이 발생하면서 회사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25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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