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서, 상습 주부도박단 32명 입건
상태바
인천남동서, 상습 주부도박단 32명 입건
  • 최소연 기자
  • 승인 2011.11.27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인천 지역 빈 상가 등을 돌며 도박장을 차려 놓고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7일 주부와 자영업자 등을 모집해 도박장을 개설하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A(52·여)씨 등 32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1시50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사무실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도박 현장에서 화투와 도박판돈 등을 증거물로 압수하고,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