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인천 지역 빈 상가 등을 돌며 도박장을 차려 놓고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7일 주부와 자영업자 등을 모집해 도박장을 개설하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A(52·여)씨 등 32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1시50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사무실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도박 현장에서 화투와 도박판돈 등을 증거물로 압수하고,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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