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코오롱 액티브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20배를 초과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시민모임은 16일 "시중에 판매 중인 12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안전·품질 기준(KC)을 평가한 결과, 코오롱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약 2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소비자시민모임은 이달 초 제조사인 코오롱과 해당 제품을 판매한 홈쇼핑에 공개 리콜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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