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이마트 매각 주관사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선정됐다. 16일 하이마트 지분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1대주주인 유진기업,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 구 대표, 3대주주인 HI컨소시엄은 주간사 선정을 위한 경쟁프리젠테이션 결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단독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씨티증권은 2007년 유진기업의 하이마트 인수시에도 주관업무를 맡았다. 매각 관계자는 "하이마트 매각작업은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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