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는 조직개편과 더불어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그룹 WM 및 CIB 사업 출범에 맞춰 범 금융그룹 차원에서 자산관리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WM그룹과 IB 커버리지 조직을 신설했다.
또한 홀세일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퇴직연금본부와 법인영업본부가 통합되어 ‘법인연금본부’로 변경됐다. 또한 전사적으로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신한WAY를 중심으로 기업문화를 재정립하고 활성화할 ‘기업문화본부’도 신설됐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합병 이후 10주년을 맞은 2012년이 재창업 원년이라는 기치아래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앞서 나갈 각오로 조직개편을 시행하였다. 자산관리영업과 IB부문에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하였으며, 기존의 핵심역량도 더욱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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