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 소재한 주상복합 건물 공사 현장이 무너지면서 2명이 중상을 입고 8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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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6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 소재한 주상복합 건물 공사 현장이 무너지면서 2명이 중상을 입고 8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