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은 31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 하태옥 서장을 만나 지난 29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학교 폭력 여부에 대한 정확한 수사 등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하 서장은 전담팀 등 모든 경찰력을 동원, 자살 동기 등의 정확한 경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현재 A군이 타살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강력팀 등을 동원해 A군의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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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31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 하태옥 서장을 만나 지난 29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학교 폭력 여부에 대한 정확한 수사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