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박닌(Bac Ninh) 지역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교육 봉사와 태권도 전파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개점한 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의 임직원과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25명이 참가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4일부터 2박3일간 사전 교육을 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에게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문화인 태권도를 베트남에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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