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 추구한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
새로운 ‘GA-C 플랫폼’으로 핸들링·승차감·주행 안정성 향상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서스 UX’가 국내 출시됐다.하이브리드 모델인 UX 250h는 2WD 4510만원, AWD 5410만원이다.새로운 2.0L 직렬 4기통 엔진은 뛰어난 열효율성과 경량화를 통해 출력·연비·친환경성을 만족시켰다. 소형 및 경량화를 추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즉각적인 가속감뿐만 아니라 연비도 뛰어나다.2WD는 △복합연비16.7km/l △시가지17.2km/l △고속도로16.2km/l다. AWD는 △복합연비15.9km/l △시가지16.5km/l △고속도로15.3km/다. 또 가변식 4륜 구동 시스템은 전·후륜의 구동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했다.렉서스 디자인의 상징인 ‘대형 스핀들 그릴’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낸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는 ‘타임 인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됐다.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운전 시 바람으로 인한 차량의 흔들림을 안정시키는 공기역학기능도 겸한다.새로운 ‘GA-C 플랫폼’으로 핸들링·승차감·주행 안정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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