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20분께 경북 군위군 효령면 한 축사 아궁이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불은 아궁이와 볏짚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버지 A씨가 소 여물을 끓이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붙이자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아올랐다"는 아들의 진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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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20분께 경북 군위군 효령면 한 축사 아궁이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