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국내 최대 폭력조직의 두목이 화투를 치다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기원에서 판돈을 걸고 화투놀이를 한 광주 K파 두목 K(53)씨를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30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모 기원 사무실에서 판돈 21만원을 걸고 이른바 '삼오칠구 고스톱'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와 함께 도박판을 벌인 K씨의 지인 P(59)씨와 Y(52)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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