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9일 오전 강원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인근 50대 박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박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다 깨보니 불길이 크게 번져 있었고, 기름 냄새가 나 무작정 집 밖으로 뛰어 나왔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집 주인이 창문으로 불길이 보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권희진 기자]9일 오전 강원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인근 50대 박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박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다 깨보니 불길이 크게 번져 있었고, 기름 냄새가 나 무작정 집 밖으로 뛰어 나왔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집 주인이 창문으로 불길이 보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