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기상청은 2일 전국이 구름 많고 일부지방에는 오후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0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2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도영서남부, 전라남북도동부내륙, 충청북도, 경남서부내륙 5㎜ 내외다.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와 동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