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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중)은 14일 부여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상반기에 이어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무더위와 휴가, 방학기간 등으로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대형 헌혈차량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가한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고, 헌혈의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부여교육지원청 윤학중 교육장은 “현혈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사랑나눔”이라며, “앞으로도 부여교육지원청은 생명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헌혈 등 나눔행사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