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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보루네오가구(대표이사 빈일건, 안섭)가 아파트 가구사업 부문 수주액이 전년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올 해 아파트 가구부문 누적 수주액은 지난 11월 말 기준 450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이 부문 전체 수주액인 225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보루네오 측은 “건설경기와 가구업체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47년간 다져온 가구사업의 탄탄한 기반과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가구사업부 수주액이 점차 늘고 있다” 고 전했다.이어 “올 해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나눔명작’ 시리즈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면 내년에는 그 동안 개발해온 친환경 컨셉의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매출 향상을 모두 실현할 것” 이라고 자신감 있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