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참여? 검찰개혁 촛불집회 '숫자 뻥튀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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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참여? 검찰개혁 촛불집회 '숫자 뻥튀기' 논란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09.29 15: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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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250만 촛불" vs 한국당 민경욱 "인원 부풀려져"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검찰 개혁을 지지하는 촛불집회의 참가 인원 규모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촛불문화제를 주도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측은 참가자 규모를 200만명 이상이라고 추산했지만, 보수 진영에서는 참석 인원이 조작됐다는 취지로 해석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시민연대 주최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상대로 부당한 수사를 벌이며 검찰 개혁을 막아섰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당초 10만명 집회를 추진했던 주최 측은 참석자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참석자 인원을 집회 1시간 전 희망 참석인원의 6배인 60만 명으로 추산했다. 또 이후 집회가 시작되자 100만 명, 150만 명으로 계속 수정해 발표했다. 최종적으로 주최측은 이날 집회에 약 150만에서 250만 명이 참가했다고 추산했다. 실제 광주와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온 집회 참가자들로 인해 반포대로 서초역에서 서초경찰서 인근 누에다리, 서초대로 서초역에서 교대역 구간 등 총 1.6km가 가득 찼다. 경찰은 참가자가 몰리자 반포대로 8차선 양방향 전 차로를 차단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현장을 지키던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으나 10만 명은 확실히 넘어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수 세력은 시민연대의 200만 명 참가 주장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반박하고 있다. 촛불집회 인원들이 설사 서초역 일대를 가득 메웠다고 해도 수백만명이 모일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이 중 대다수는 지난 21일부터 서초동 일대에서 개최된 서리풀 페스티벌의 폐막 행사를 보려고 온 일반 시민들이라는 주장이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리풀 행사에 오신 분들이 조국 옹위 인파로 매도되고 있다"면서 "조국 지지자들의 위선과 허위, 뻥튀기 병이 도졌다"고 비판했다. 또 민 의원은 5만5000명이 몰렸다는 빅뱅 일본 콘서트 사진을 비교해 올리고 촛불집회의 규모가 크게 부풀려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청은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지난 2017년 당시 고의로 집회 인원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비판이 불거지자 2017년 1월 14일부터 집회시위 추산 인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번 검찰 개혁 촛불집회의 참가 규모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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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청산 2020-09-30 00:30:03
.이것은 떡검새들의 계급투쟁이다!현대사회에서 더이상 신분제도는 통용되지 않을거같아서 아직 그나마 통용되는 계급제도만큼은 절대 내려놓을수없다는 검찰권력계급을 누려오던 떡검들이 검찰계급을 계속 유지하고 누리기위해 사활을걸고 검찰전조직이 이잡듯이 먼지털기식으로 달려든 전대미문 한반도에 일제강점기부터 검찰제도가 생겨난이후 초유의 상황으로 불나방식 수사를 벌이며 망나니춤을 추고있음,감히 주권자인 국민위에 계급으로 군림하려드는 못된 사악한 무리들은 반드시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내려야함,무엇이 중한지 깨우쳐야함,지금은 검찰개혁이 먼저입니다,[단독]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당했다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561&fbclid=IwAR0Hg9wB_ABLCq2blu_YIn2_tzkFhvL7JDXODhmlO-LPL4VQqL4zStmV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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