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K팝 어벤저스' 슈퍼엠(SuperM), SMP의 끝판왕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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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K팝 어벤저스' 슈퍼엠(SuperM), SMP의 끝판왕 무대 선사
  • 강미화 PD
  • 승인 2019.10.02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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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어벤저스'로 불리우는 슈퍼엠(SuperM)이 10월 4일 월드와이드 론칭합니다.

오늘(2일) 열린 론칭 기자회견에서 슈퍼엠 멤버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참석했습니다.

슈퍼엠은 SM엔터테임너트 소속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으로 슈퍼엠의 M은 MATRIX & MASTER의 약자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이끄는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이른바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백현] 각자 멤버들이 각자 팀에서 쌓아왔던 경험이나 지금까지 활동해오면서 쌓아왔던 실력들 그리고 개성들이 합쳐져서 7명이서 어떤 느낌의 무대가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계세요.(타이틀곡) ‘쟈핑’ 안무 연습을 하면서 야 우리가 이렇게 까지 잘 맞을 수가 있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 퍼포먼스, 무대를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저는 슈퍼시너지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이 함께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오는 10월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슈퍼엠: 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헐리우드)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합니다. 유튜브 SMTOWN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됩니다.

[태민] 제가 데뷔했던 시절은 2008년이었는데 그때는 일본이나 중국이나 아시아 중화권 쪽을 많이 다녔었고 서양 사람들이 우리의 문화나 음악들을 보면서 즐긴다는 자체가 너무 꿈만 같았던 순간들이었는데 그 시장을 저희가 간다는 게 사실 너무나도 꿈만 같고 저희를 좋게 어벤저스라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그에 걸맞은 좋은 무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것처럼 이것을 계기로 삼아서 점점 성장할 수 있는 슈퍼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타이틀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맏고 있으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SMP(SM Music Performace: 에스엠 뮤직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백현] 저희는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손과 발을 조금 크게 써서 굉장히 강렬하고 조금 전사 같은 느낌의 무드를 좀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카이] 저희의 전사 같은 모습과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마디로 '이제 다 끝내버리겠다' 약간 그런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멤버들이 한명 한명씩 다 각자 그룹이 있잖아요. 거기서 다 SMP도 해봤고 SM에 관련된 퍼포먼스를 많이 해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SMP의 끝판왕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엑소, 엔시티, 샤이니, 웨이션브이 모든 색깔이 모이면서 정말 SMP의 종합적인 선물처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퍼엠의 첫 미니 앨범 ‘SuperM'은 10월 4일 오후 6시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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