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의 첫 미니 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10월 4일 오후 6시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됩니다.
▲ 10월 2일 열린 슈퍼엠 론칭 기자회견에 참석한 슈퍼엠 멤버들의 수록곡 소개
♬ I Can't Stand The Rain
[카이] 굉장히 동양적인 사운드와 또 그것과 함께 어우러지는 비트가 있어요. 그 덕분에 저희가 아무래도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이다 보니까 멋진 퍼포먼스가 자연스럽게 준비가 됐고 여러분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 곡입니다.
[태민] 조금만 덧붙이자면 이 곡이 쟈핑을 포함해서 유일하게 7명 전 멤버가 참여한 곡으로 다 같이 무대에 서는 것은 쟈핑과 포함해서 이 곡을 보여드릴 것 같고 동양과 서양의 함께 만난다는 메시지를 많이 담고 있는 곡이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요. 왜냐면 저희는 아시아에서 시작한 그룹이고 뭔가 오리엔탈한 이 느낌을 서양 사람들에게 들려줬을 때 분명히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2 Fast
[백현] 뒷부분 후렴 완전 3절 쯤에는 정말 제목처럼 비트가 빨라집니다. BPM가 빨라지고 그 부분에서 약간 신박하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요소일 것 같습니다.
[마크] I Can't Stand The Rain 랑 Jopping 제외하고 2 Fast는 일곱 명이 다한 곡이 아니어서 오히려 매력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퍼포먼스가 시너지가 대개 잘 보이는 팀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2Fast는 뭔가 퍼포먼스적인 것보다도 분위기랑 그루비한 게 저희의 다른 매력이 보일 수 있는 곡이어서 저도 이 앨범에서 2Fast가 제일 좋아요.
♬ Super Car
[백현] 태민, 저 백현, 텐, 태용, 마크 총 5명 유닛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슈퍼카는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이고 딱 들었을 때 무대 위에서 녹음되고 음원으로 들어도 좋지만 그래도 저희가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서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면서 부를 수 있는 곡 인 것 같아요. 그래서 대개 제가 처음에 들었을 때 무대에서 이런 애드리브도 칠 수 있고 여러 가지 열려 있는 노래구나 생각이 들어서 슈퍼카를 들으시면 굉장히 신이 나시고 그리고 트랜디한 장르의 노래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No Manners
[태용] No Manners라는 곡은 착하게 헤어지는 방법만이 아닌 나쁘게 헤어지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고 그러기 위해서 차갑게 돌아서야할 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노 매너처럼 돌아서겠다. 이런 의지를 담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저는 No Manners 작사 작곡에 참여했기 때문에 제가 설명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저, 태민이형, 카이형, 텐이 참여를 한 곡입니다.
♬ Jopping
[루카스] 우리 앨범 나오면 여러분 다 좋아할 수 있어요. 왜냐면 우리 5곡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