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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이 국내 주식 시장의 반복적인 변동성(Volatility) 패턴을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SK Good Timing V ETF Wrap’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판매개시 6개월 만에 목표수익률 10%를 조기에 달성한 ‘SK Good Timing D Wrap’에 이어 시리즈 상품으로 론칭(Launching) 됐다.‘SK Good Timing V Wrap’은 수급지표, 에너지지표, 펀더멘탈로 구성된 SK-MPI(SK Market Pulse Index)라는 독창적인 인덱스 시스템에 따라 매수·매도의 비중을 조절하여 운용한다. 또한 과거 12년 동안의 주식시장을 분석한 데이터(Data)를 바탕으로 상승 확률이 가장 높은 1, 3분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랩 서비스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으로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으며, 운용수수료는 연 1.6%로 분기별 후취하는 구조이다.SK증권 관계자는“SK증권이 개발한 객관적 투자 방식으로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였다”며“일정한 목표수익률과 개별 주식 리스크를 회피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