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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현대증권은 ‘제 1회 현대 able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해외선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해외선물 실전매매에 앞서 현대증권의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CME 직접주문시스템’의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파생상품 투자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현대증권 해외전용 Global HTS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1일부터 가능하다.모의투자 대회 신청 시 초기 투자금 10만달러(USD달러)가 일괄 입금되고 추가입금 및 재도전은 불가능하다.수익률 1위, 2위, 3위에게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고, 매주 시스템 개선을 제안한 우수고객 2명에게도 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이와 동시에 모의 투자대회 기간 중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개설 후 첫 거래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개인투자자들이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해외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참가자들은 현대증권의 빠르고 안정적인 ‘CME 직접주문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참가신청 및 시상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www.youfirst.co.kr), 고객만족센터(☎1588-6611) 및 해외상품부(☎2014-15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