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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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3.0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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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1월 30일부터 3월 6일까지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3-1차)' 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은 공동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이자가 지급된다. 최종모집금액이 500만불 상당액 미만시 0.05%p, 500만불 상당액 이상이면 0.1%p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0.1%p가 추가로 우대된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 가능한 통화는 미국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3개 통화이다.가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까지이나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의 고객에게는 0.1%p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또 미화 5천불 상당액 이상 가입고객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외환은행은 “최근 금융당국의 외화예금 확충 방안에 부응하고 외화 실수요자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향후에도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지위를 지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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