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28일부터 4일간 서초동 본사사옥 1층에서 모바일 지불결제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2013 Best Choice BC"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3 Best Choice BC"에서는 BC카드사와 BC카드사의 자회사 3개사에서 개발하여 상용화되었거나 상용화를 준비 중인 모바일 기반 지불결제 서비스 중 핵심 서비스 15종이 전시된다. 28일부터 29일까지 내부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시회가 진행되며, 30일(수)부터 31일(목)까지 이틀간은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된다. BC카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한 건당 2,000원씩의 기부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고객에게 BC 그린카드 캐릭터인 물범이 인형을 증정한다. 또 최근 BC카드가 발급한 약 50종의 카드상품을 전시관에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BC카드 최고의 디자인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BC카드는 “앞으로 스마트 폰 등 모바일 단말기 기반의 지불결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1위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는 지불결제 솔루션에 관심 있는 학생, 연구기관, 일반인들의 전시회 참여기회를 늘리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