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후원사 신한카드 ‘Special Love Smart Power’ 진행
[매일일보]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축제인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신한카드가 지원하고 나선다.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 나경원)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지원활동 ‘Special Love Smart Power’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행사장 주변의 신한카드 Smart존에서 신한카드의 모바일카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대형 LED화면을 통해 진행되는 모바일게임 (컴투스 후원)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스페셜올림픽에서만 진행되는 雪上 달리기인 ‘스노슈잉’ 대회장에는 신한카드의 젊은 직원들 30여명이 단체 응원에 나선다. 또 관람객들에게 핫 팩을 나눠주기도 하고 응원이 끝난 후에는 주변 청소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작년 1월, 대회조직위원회와 후원협약을 맺은 후 1년간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색다른 목도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신한카드는 물론,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6,000여 개의 목도리를 만들어 조직위에 전달했다. 또 자사의 사회공헌 사이트인 ‘아름人’을 통해 신용카드 및 포인트 기부도 진행해 왔다. 신한카드는 “지난 1년 간 펼쳐온 동계스페셜올림픽 후원활동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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