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CEO와 정규직전환 직원 함께 설맞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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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CEO와 정규직전환 직원 함께 설맞이 봉사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3.02.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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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이 정규직전환직원들과 함께 종로구 이화동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설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매일일보] 한화그룹은 4일 설을 맞아 계열사 CEO들과 3월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생명보험㈜ 신은철 부회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홍원기 대표이사, 한화손해보험㈜ 박석희 대표이사, 한화L&C(주) 김창범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박세훈 대표이사, ㈜한화63시티 이율국 대표이사 및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 150명 등이 참석해 설음식을 만들고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생명 신은철 대표이사는 “설을 맞이해 정규직 전환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효를 실천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고, 전달해드린 사랑보다 받아온 사랑이 더 많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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