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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외환은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647억9487만원으로 전년대비 58.5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7378억6470만원으로 11.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95억1267만원으로 60.58% 낮아졌다.외환은행 측은 "직전 사업연도에 발생했던 투자주식(현대건설) 매각이익이 제거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