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백승주 의원실(경북 구미갑)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2018년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하게 된 영광을 항상 저를 성원해 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에게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를 통해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국정감사 기간 동안, ▲ 인천과 김포국제공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북한군의 함박도 레이더, ▲10%이하인 우리 군의 단독 대북 미사일 방어능력, ▲방위사업청을 패싱한 청와대의 무기구매 개입 의혹, ▲주변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 무력화,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필요성 ▲동원전력 전투력을 저해하는 노후 장비 현대화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국방안보 전문가로서 두각을 보였다.
한편,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으로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와 본회의 통과로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한 구미1공단 활성화 방안 모색, 2017~2019년간 스마트국방ICT 산업박람회 개최와 국방ICT산업 육성, LG, 도레이, LIG넥스원과 같은 대기업 투자 유치와 신규 고용 창출로 구미 경제 활성화,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개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구미) 신설 확정 등으로 보다 발전되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또한, 백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믿음으로 의미 있는 국정감사와 의정활동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구미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으로 2019년에만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제20회 한가위페스티벌 의정대상,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20대 국회 의정대상까지 총 6개를 수상했으며, 이로서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기간 동안 총 12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