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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자금난을 해소를 위해 중소, 중견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3% 대 ‘우리 기업사랑 대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대출금리는 18일 기준 신용등급 BBBO 등급의 경우 운전자금 신청 시 최저 연 3.49%, 시설자금일 경우 최저 연 3.12%이다.제조업 및 수출입기업에 대한 시설자금대출 한도는 5%~ 10%, 담보인정비율 10% 우대한다.한편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장 및 중소기업청 지방청장 등은 민관합동으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경기를 체감하고 생생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