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공익법인 재무전략 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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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공익법인 재무전략 포럼' 출범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3.02.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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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장기적인 저금리, 저성장시대를 맞이해 준 정부기관 및 각종 기금, 재단 등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재무전략 포럼을 출범 한다고 19일 밝혔다.첫 포럼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선진기금 운용사례 및 바람직한 기금운용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 주제로는 국내외 선진 기금의 실제 운용 사례와 향후 국내 공익 기금의 운용전략 방향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증권 상품마케팅실 실장인 이상대 상무, 삼성증권 AI운용팀 정진균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포럼을 주최하는 삼성증권 사재훈 상무는 “안정성은 물론 적절한 수준의 현금흐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공익기금의 특성상, 전통적인 운용수단으로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대응이 어려워졌고, 이에 대한 해답을 선진 사례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 포럼의 취지”라고 밝혔다.삼성증권은 향후 정기적으로 공익대상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첫 포럼이 열리는 삼성증권 삼성타운 세미나실은 강남역 8번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공익법인의 자금담당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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