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이 새봄을 맞아 6월 30일까지 신혼여행객 및 주말여행객에게 환전 시 7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혼여행객의 경우 청첩장을,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출국하는 주말여행객의 경우 항공권 사본을 제시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공휴일(토,일 제외) 주간에 출국하는 여행객,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출국자, 만 60세 이상 장년층, 장애인 고객 역시 이벤트 기간 중 관련 서류를 구비해 SC은행을 방문, 환전하면 7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C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