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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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3.02.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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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진출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 제공

▲ 윤용로 외환은행장(왼쪽 세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영업부 지하 1층에서 열린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개소식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제휴기관 임원 및중소기업 대표들과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외환은행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기존 컨설팅 인력을 2배로 확대해 시중은행 최초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통해 ▲최근 중소기업의 화두인 환리스크관리 기법 전수 ▲기업의 외환 및 수출입업무 교육 ▲특수무역 및 국제분쟁 해결 ▲전자무역을 포함한 기업과 은행간 업무처리 혁신 기법을 컨설팅을 제공한다.전 세계 투자대상국 정보를 축적하고 투자수요가 많은 진출 대상국 중심으로 투자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제휴기관과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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