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2X 중소기업 대출’ 판매한도를 2000억원 추가 증액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2X 중소기업 대출’은 지난 해 11월 출시된 후 3개월 만에 총 판매한도 2000억원이 모두 판매될 만큼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업체당 최고 100억원(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합산 기준)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영업점장이 최대 1.0%포인트까지 대출금리를 감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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