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희연(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혁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플레이리스트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엑스엑스는 바람에 대한 발칙하고 과감한 생각을 인터뷰 콘셉트로 풀어낸 웹 드라마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드라마 제목과도 같은 비밀스런 공간 'XX'와 바텐더라는 독특한 소재,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분노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바람피는 이야기의 신선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안희연,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이 그려낼  사랑과 우정 그리고 복수로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성장 과정은 드라마의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XX'는 10대 사이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드라마 '에이틴'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MBC가 공동 제작한 작품입니다. 22일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에서 먼저 공개한 후 TV에선 2회차씩 붙여 방송됩니다. 25일 오전 0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