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이하 '더 게임')이 오늘(22일) 첫 방송됩니다.

첫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열린 제작발표회에 배우 옥택연, 이연희, 구도경 그리고 장준호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죽음을 보는 남자 태평(옥택연), 죽음을 막는 여자 준영(이연희), 그리고 죽음이 일상인 남자 도경(임주환)의 관계를 통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잡는 과정 안에 있는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게임'은 1월 22일 밤 8시 55분 MBC에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