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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화투자증권은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에 동시에 투자하는 재형저축펀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한화 재형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 G2' 재형저축펀드를 출시, 오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미국과 중국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하면서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 이 펀드는 만기에 가까워질수록 주식 편입비율을 점진적으로 자동으로 축소해 장기 주식형 투자의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화투자증권은 설명했다.한화투자증권은 이 상품을 비롯해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혼합형 등 총 여덟 종류의 재형저축펀드를 출시한다.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