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칠성음료는 부족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첨가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만든 ‘참두 뉴트리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참두 뉴트리빈’은 콩의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스위트’, 검은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검은콩’ 등 3종으로 구성된 영양 두유다.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이 함유돼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보충해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참두 뉴트리빈은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의 칼슘 등을 함유해 편리하고 든든하게 바쁜 아침을 챙길 수 있는 한끼 영양 두유”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리뉴얼된 참두 3종과 함께 총 6종의 두유 제품으로 5천억 원에 달하는 두유시장을 일반두유와 식사대용 두유로 세분화하여 공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