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우수 혁신상 2건 혁신상 1건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안전관리를 비롯해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 분야를 시상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경연대회에서 삼성물산은 3년 연속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과 혁신상∙단지∙주택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까지 총 3건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포함해 삼성물산은 3년 동안 최우수 혁신상 4건∙혁신상 1건으로 총 5건의 수상을 달성했다. 특히 건설 로봇 분야에서 계속해서 최우수 혁신상을 따내며 스마트기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