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에코라이프 실현 럭셔리 단독주택 지향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엠디엠은 이달 동탄2신도시 내 배산임수 입지에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동탄 더힐’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탄더힐은 동탄2신도시 BD19블록에 총 대지면적 2만5487.60㎡에 각 필지별 전용면적 300~525㎡ 55필지 규모로 이달 착공돼 202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각 필지별 용적률 100%, 건폐율 50%, 3층 이하로 동탄2신도시 타 단지(용적률 80%, 2층 이하)들 과 비교 시 우위를 지닌다. 필지 100평 기준 용적률 20%, 즉 20평을 더 지을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동탄 더힐은 토지대 392억원을 PF 없이 전액 현금납부하고 착공된다. 시공사는 유선종합건설이다. 동탄 더힐은 동탄대로변에 위치한다. 뒤로는 왕배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동탄호수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동탄역 접근은 물론 롯데백화점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동탄역 SRT 및 GTX A노선을 통해 서울 수서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동탄 더힐 바로 앞에 정거장이 조성되는 동탄트램 1호선(2029년 개통 예정)을 통해 동탄역까지 3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