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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7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본점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소상공인 창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성공 창업 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창업을 계획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창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연간 약 10회 정도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소상공인 성공 창업 과정’에서는 ▲소상공인 보증 지원제도 ▲상권 및 입지 분석 ▲세무 및 절세전략 ▲마케팅 방법 ▲성공창업 사례 등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본 교육을 이수하면 1년 6개월간 서울특별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이 유지되며 창업 후 6개월 내에 보증 및 대출의 신청이 가능하다.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에서의 상담 및 심사 후 지원이 결정되면 창업자금 및 임차보증금 등의 자금용도로 한도 최고 1억원, 금리는 금일기준 최저 2.82% 수준의 우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