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석희)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창원지역단 문명옥 설계사(FP)가 4년 연속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올해로 보험영업 22년째를 맞이하는 문명옥 FP는 작년 한 해 매월 800만 원 안팎의 장기보험 신계약 실적을 꾸준히 달성하면서 연간 약 40억 원의 보험료 수입을 올렸다.또 13차월까지의 신계약 유지율은 98.7%를 기록해 실적과 효율 두 부문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남지역단 이선자· 임정숙 FP가 나란히 본상 ‘대상’, 전북지역단 신다은 FP가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는 등 모두 180여 명의 설계사와 영업 관리자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손해보험 박석희 대표는 이날 영업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 구성원 모두가 ‘내실위주의 가치성장’을 올해 경영전략으로 삼아 자신의 소임을 충실히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