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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V&S(Value & Special situations)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하이 V&S 밸류 플러스 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V&S투자자문의 전체 운용규모는 약 1700억원이며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인정받아 800억원 규모의 기관 투자자금도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 6년간 고객 평균 재계약율이 90%이상에 달할 정도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하이투자증권 박상철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최근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철저한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지향하는 V&S투자자문의 자문을 통해 고객자산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계약기간은 1년,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연 2%며 투자자가 원할 경우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출금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