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21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희귀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바보의 나눔 재단 조규만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정희원 원장,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하나은행은 21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총 1억8000여만원으로 지난 2011년 7월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공동 개발한 ‘바보의 나눔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성금은 전국 총 9개 병원, 16명의 희귀난치병 환우들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미애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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