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희귀난치병 환우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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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희귀난치병 환우 지원 성금 전달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3.03.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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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21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희귀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바보의 나눔 재단 조규만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정희원 원장,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하나은행은 21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총 1억8000여만원으로 지난 2011년 7월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공동 개발한 ‘바보의 나눔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전국 총 9개 병원, 16명의 희귀난치병 환우들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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