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KB국민은행은 21일 국내은행 최초로 '아시안 뱅커'지가 선정하는 ‘소매 채널 혁신상’을 수상했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전문 금융저널인 아시안 뱅커 지는 젊은층에 맞춘 樂스타 지점이나 스마트지점, 30∼40대를 겨냥한 3040지점 등 KB국민은행의 최근 채널혁신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아시안 뱅커 지는 매년 아태 지역, 중앙아시아, 걸프지역 및 아프리카 소재 소매금융기관을 평가해 지역별·국별·부문별로 시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