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금융사 경영진, 신한은행 스마트금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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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금융사 경영진, 신한은행 스마트금융 체험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3.03.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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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아지역 은행 경영진들이 신한은행 S20홍익대학교 스마트존을 방문해 체험하고 있다.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신한은행은 싱가포르개발은행(DBS), 화교은행(OCBC) 등 아시아 주요 금융사 경영진 30여명이 신한은행의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참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방문한 금융사 경영진들에게 스마트 펀드· 론· 예금· 외환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한 신한은행만의 스마트금융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S20홍익대학교 스마트존으로 이동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ATM기를 비롯해 스마트몰, 화상상담서비스, NFC 안내장 등을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도 제공했다.

SC 홍콩의 도미니크 첸 경영기획그룹장은 “신한은행의 스마트 존을 방문해 체험하는 동안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며 “홍콩에도 S20 스마트 브랜치 같은 모델을 도입해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 중인 글로벌 금융사들과 상호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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